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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연화리 해물집 왔습니다.

형님과 이모 단기 여행차 기장에 왔다가.

형님이 좋아하는 모듬 해물 먹어러 기장으로 왔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내려가도 있는중.

바다가 보입니다.


해가 질녁이라..바다에 보이는 노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깨끗한 바닷물 나의 몸도 깨끗해 지는듯합니다.


형님의 단골질 바로 이집입니다.

평일인데도 굉장히 분주하고 바빠보였습니다.



해물하면 빼놓수 없는것이 바로...술이죠.



저의 형님께서..황금래시피라며 한잔 말아 주습니다..



저희는 전복죽+해물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게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이제 어둠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황금래시피로 만들어진 시원한 소맥으로 시작합니다.



본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3인상입니다.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쫘악 진열이 되었습니다.


소라를 가지고 만든 소라버터 구이입니다.



새우도 맛나게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삶은 소라 등장입니다.~~



소라지만 살아있는 소라회입니다..~

식감이 되게 쫄깃 쫄깃합니다...



소라도 큼직하게 잘라서 시원시원합니다~~


해물 하면 빠질수 없는 멍게도 등장을 하였습니다.



살아있는 낚지도 등장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게불..ㅎㅎ 신선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문어숙회까지 나왔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삶은 소라.ㅎㅎ 살살 녹네용..ㅎ


소라회 초장에 찍어서 바로 안입에.ㅎㅎ


생전복은 기름장에 찍어야 맛이 난다고 해서...기름장에 한점~


삶은 소라는 초장에.ㅎ


무서운 낚지는 기름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멋진 게불은 초장에 찍어서 바로 호로록.~


문어숙회도 기름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것이 전복죽입니다.

죽 색깔이 저런색인건 전복의 내장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복죽을 한그릇 떠서...


색깔이 강렬한 깍두기랑.ㅎㅎ 한그릇 뚝딱.ㅎㅎ


남은 죽은 통에 담아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신선하 해물과 가까운 바다..그리고 죽까지

부산사람들도 좋아하지만 타지방에서 온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사랑받는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