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만들기..슬라임카페입니다.
해운대슬라임 만들기 할수있는 더블럭노리입니다.
핫한아이템이지만 기존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주력이 해운대슬라임이 아니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새로 할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효과를 내기위해..몇날 몇일을 고민에 발품에...ㅎㅎ
이것 저것 견적에 백화점에도 가보고..가성비로 승부하기 위하여..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카코3단 철제 책상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일반 택배가 아닌 무거운 종류만 취급하는 택배사에서 와서...무게가 상당합니다.
예전의 액체괴물이라고 불려졌지만.~
슬라임 역사에 궁금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하이드로겔 형태의 장난감. 시초는 1976년 2월 마텔에서 발매한 동명의 장난감 'Slime' 이다."
역사가 상당한 장나감이네요.ㅎㅎ 저는 최근에 나온걸줄 알았는데..
"슬라임', '액체괴물', '젤리괴물', '젤리 몬스터', '플러버'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렇게 되는 이유는 시판 슬라임이 반짝 유행을 타면 사람들 입을 타고 그 상표명이 그대로 불리게 되기 때문이다. 상기한 명칭들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슬라임, 액체괴물(액괴) - 각각 1976년 2월 미국 마텔, 2006년 한국에서 출시된 구아검을 주재료로 한 슬라임의 상표명.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 '슬라임'은 슬라임 형태의 장난감을 이르는 총칭이 되었으며, '액체괴물'은 구아검을 주재료로 한 슬라임[1]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플러버 - 1997년 개봉된 영화 '플러버'에 나오는 캐릭터. 이 캐릭터의 외형이 마치 슬라임 같아서 슬라임을 플러버라고 부르기도 한다.
젤리괴물(젤괴), 젤리 몬스터(젤몬) - 2010년경에 한국에서 출시된 PVA를 주재료로 한 슬라임의 상표명.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 시판 슬라임이나 PVA를 주재료로 한 슬라임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슬라임의 종류도 알아봤습니다.
클리어 슬라임 (Clear Slime)
투명한 색상의 기본적인 슬라임. 많이 플레이 할경우 기포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손때도 많이 타는 편이라 많이 플레이하다 보면 투명함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제조법
버터 슬라임 (Butter Slime)
클리어 슬라임에 목공풀, 쉐이빙폼, 클레이 등의 불투명한 재료를 섞은 슬라임.버터처럼 잘 발린다고 하여 버터슬라임이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만들때에 전분류를 넣는 경우도 있다. 액점이라고도 불린다. 좀더 묽은 버터 슬라임은 '생크림 슬라임' 이라고도 불린다.
클라우드 슬라임 (Cloud Slime)
클리어 슬라임에 스노우 파우더를 넣어서 만드는 슬라임. 슬라임을 늘일 때 수많은 자잘한 알갱이가 보이는데, 이 모습이 마치 구름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크런치 슬라임 (Crunch Slime)
스티로폼볼, 진주, 피쉬볼 등 기호에 따라 원하는 물건을 넣고 만드는 슬라임. 클립, 스펀지 등 무궁무진한 재료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다.
젤리큐브 슬라임 (Jelly Cube Slime)
크런치 슬라임 중 고탄성 스펀지를 넣은 슬라임을 따로 젤리큐브 슬라임이라고 부른다. 떡슬라임, 모구모구 슬라임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주로 고탄성스펀지를 클리어 슬라임에 흡수시켜 만드는데 고탄성스펀지는 일반 스펀지와는 다르게 물을 흡수하면 잘 으깨진다. 이때 스펀지를 으깨거나 잘게 잘라서 플레이하면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버그 슬라임 (Iceberg Slime)
직역하자면 '빙하 슬라임'이다. 슬라임 윗면을 굳혀 단단한 막이 생긴 모습이 빙하같고 손가락으로 찔러 부수면 빙하가 부서지는 소리와 흡사하여 이런 명칭이 붙게 되었다. 생크림 슬라임이나 버터슬라임을 1~3일간 굳혀 만들기도 한다.
지글리 슬라임 (Jiggly Slime)
흐르지만 늘이면 단단한 느낌이 신기하고 찰방찰방한 슬라임이다. 액체괴물, 퐁당 슬라임 등으로도 불린다. 보통 '기분 좋아지는 영상' 과 같은 영상에서 자주나오는 매끈하고 윤기있어보이는 슬라임이 이 슬라임이다. 영상에서는 보통 대용량으로 많이 나온다. 물풀이 아닌 구아검으로 만든다. 통에 넣어 만질때는 손에 잘 묻지 않지만 통 밖으로 꺼내 만지면 심하게 흘러내려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에 통 안에서만 플레이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이 경우 한국 시판 슬라임중 묽다고 여겨지는 치즈 젤리 몬스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묽기 때문에 통 밖에서 가지고 놀지 못 하는 경우도 보인다"
저희는 클리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무게의 책상이 왔고 두뭉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원목처럼 보이는 서랍칸입니다..
원목처럼 보이지만 필림을 입힌 MDF입니다..
그리고 한쪽의 박스에서는 철제 뼈대 역활을 하는 철제가 나왔습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볼트 너트 피스까지 많은 종류의 부품이 보입니다.
이런종류의 서랍장들이 설명서는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처음 하는경우...아주 힘들거라고 생각을 하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쪽에 별 재주가 없기 때문에 힘들거라 예상을 했습니다.
설명서대로..철재지지대와 볼트 너트를 찾았습니다.
볼트너트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난관이 닥쳤습니다...
설명서대로 라면 저 철재지지대가 저렇게 졸입이 되어야 하는데.ㅎㅎ 아무리 해도 아닌것 같아 다음단계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철재 구조물과 합판을 연결을 하였습니다.
구멍만 제대로 맞으면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지지판까지는 아주 순조롭게 조립이 되었습니다.
저 지지대는 아무래도 나무 지지대를 풀어서 다시 조립을 해야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게 모두 조립이 다 하였습니다.
이제 밑판 조립을 시작을 합니다.
제일 위에 판을 조립을 하였습니다.
또 난관이 봉착했습니다.
수납하기 위한 저 판이 서로 서로 폭이 다르고 제일 밑에 판을 넣기에는 빡빡하네요
폭이 다르기 때문에 조립할때 잘 보고 넣어셔야됩니다.
진땀 흘리면서 밑에 서랍장도 다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부분 높이 맞추는 부품을 끼웁니다..잘안들어가니..살짝 두드려야됩니다.
철재 구조물을 달기 위해 뒷받침을 풀어 다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피스로 상판 뒷판을 연결합니다.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원목계열의 해운대슬라임 더블럭노리 와 어울리는 원목형태의 책장입니다.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만들어 놓고 나니 뿌듯합니다.
가격은 7만원정도 되지만 퀄리티는 그 이상입니다~
이제 저위에 파츠 올리고 하면 되네요.ㅎㅎㅎ
해운대슬라임 더 블럭노리는 슬라임 부터 컬러비즈 레고 까지 할수 있는 멀티 개념의 놀이 학습장소입니다.
가격은 한통 만드는데 모든걸 포함 8000원이고..입장료 음료비용은 일체 없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다른것 까지 할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상호:더블럭노리
전화번호:051-907-0555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재반로 155 2층
슬라임 예약필수이니 꼭 예약을 잡으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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