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상륙한 어느날 돌잔치가 잡혀 있어서 #창원돌스냅 촬영차 태풍을 뚫고 갔다왔습니다.올라갈때 비바람이 심해서 휘청했는데 다행이 무사히 도착하여 촬영준비를 마치고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촬영문의
https://open.kakao.com/o/sErhXMM
오늘 촬영장소는 창원 리베라컨벤션입니다.먼저도착을 하여 촬영가능한장소 조명등등을 꼼꼼히 살핍니다.그리고 나름대로의 계획을 수립합니다.하지만 돌잔치 사진이란게 아이는 우리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어서 항상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태풍이 불어서 그런지 주인공 식구들이 늦게 도착을 하셨습니다.일단 촬영을 하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식구들 부터 안정을 시키고 천천히 촬영준비를 합니다.
도착한 주인공.오자 말자 낯설었는지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울고 있네요.ㅎ 아이들의 마음은 알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체크를 합니다.잘생긴 아빠 미모의 엄마는 아이의 울음에 당황하신듯합니다.보통 돌잔치 촬영하면 울기시작하면 계속 우는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안울때 까지 기다릴수도 있지만 언제 웃을지 언제 표정이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진정이 된듯합니다.사진 촬영할때 중요한점 중에 하나가 바로 같이 오시는 가족분의 역활이 큽니다.그중에서도 친정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언성히어로 안보이는 히어로 이자 최고의 조력자이십니다.오늘 조력자는 외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이모까지 오셔서 촬영 어시스트를 해주셔서 주인공이 안정을 빨리 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아직 아이가 떨어질려구 하지 않아서 먼저 서서 한컷 찍어 보도록 하였습니다.애기 아빠가 탤런트 이범씨하고 많이 닮았죠?ㅎ 개인적으로 이범수씨보다는 더 잘생긴것 같습니다.아이도 부모님을 닮으셔서 이목구비 뚜렷하고 귀엽습니다.지금 아이는 제 뒤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기분이 좀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랑 한컷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아이의 마음을 최고로 잘 할수 있는분이 바로 엄마지요.엄마의 눈빛만 봐도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습니다.이제는 안정이 많이 된것 같은 주인공의 모습입니다.잘안겨서 카메라도 잘 응시를 하고 있네요.엄마는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그냥 흐믓한 미소를 지어주십니다.사진의 가장 중요한점이 바로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억지보다는 자연스러운 컨셉이 있어야 거 사진이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이제 아빠도 옆에 가보록 하겠습니다.아이가 있어서 그렇지 웨딩화보 같은 느낌도 드실겁니다.이제 아이는 엄마아빠사이에 안겨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지금이야 기억이 나지 않겠지만 남아있는 사진을 보면은 그때의 느낌을 엄마 아빠가 날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아이의재롱에 엄마아빠는 사진 찍는 내내 힘들었겠지만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을 겁니다.턱시도 드레스와 아이 드레스와 대단히 잘어울립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가족사진을 찍어 보도록 하였습니다.아이는 완전히 분위기에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엄마아빠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사진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아이도 아빠 허벅지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표정은 마니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진 상태인데.아직 혼자 있을려고 하지를 않아서 일단 엄마 아빠품에 안겨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이게 바로 돌스냅의 묘미겠지요?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생각햇던 것과 다른 상황이 나온는것이 참 매력입니다.
웨딩홀로 옮겻더니..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웃기 시작합니다.이렇게 잘웃는 친구인데 뭔가 불편한듯합니다.이제는 모든 매력을 다 보여줄 시간입니다.이때부터 촬영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미소를 보여주고 잠이 오는것 같은데도 잔치 끝날때까지는 울지도 칭얼대지도 않았습니다.눈웃음이 매력적인 친구입니다.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웃는 모습에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이모가 다 함박웃음으로 맞이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도 뭔가 공짜로 촬영을 계속 시키면 싫어 하겠지요?ㅎㅎ 그래서 간간히 간식도 먹고 물도 마시면서 촬영을 합니다.엄마가 준비해오신 맛난 과자먹어 가면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카메라 유심히 쳐다 보면서 신기해 하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이젠 기분도 좋아졌고 열심히 촬영할 일맛 남았습니다.
몇발작씩 걷는 주인공 이제 한층 표정이 밝아졌습니다.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하더니 이제는 혼자서 잡고도 서고 혼자서 까꿍도 하고 엄마 아빠에게 한껏 매력 발산 재롱을 떨고 있습니다.보통 머리띠 쪽두리 같은 머리에 하는것들은 아이들이 싫어해서 잘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친구는 잘 쓰고 있습니다.
아기엄마 아빠와 멋지게 웨딩홀에서 한컷 엄마아빠 애기와 함께 촬영을 다시 한번 해보았습니다.아까의 아쉬움때문에 다시 촬영을 하러 왔는데 이제는 표정이 원래의 표정대로 나와서 엄마아빠가 만족해 하셨습니다.천고가 높은 웨딩홀과 어울리는 컨셉이 아닌가 생가합니다.아기의 밝은 웃음은 아빠도 이제는 표정이 살아 나늗듯 역시 아이의 웃음은 제일 순도 높은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신난 주인공 아이즐은 뭔가 잡는걸 본능적으로 하는것 같아요.아이들에게 감촉은 자극과도 같아서 커텐의 까실까실한 느낌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친구 이제는 잇몸만개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손녀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찍 오셔서 촬영에도 도움을 주시고 자기딸 그리고 사위도 열심히 응원해주시고~그덕에 우리 꼬마주인공도 환한 미소와 애교 재롱으로 화답을 합니다.엄마가 워낙 미인분이라 별루 수정할게 없네요~
아빠한테도 이제 가서 잘 웃네요~아이가 울어서 어쩔줄 몰라하던 아빠도 이제는 입가에 미소가 환합니다.자기날인줄 이제는 알았는지 계속해서 하회탈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렇게 웃어주면 사진찍는 맛이납니다.아이들 웃는 모습은 어떤 사진들보다 보기가 좋습니다.저렇게 잘 웃는 친구는 진짜 오랜만에 본듯합니다.엄마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게 싶기도 합니다.
이제 주인공이 걸을라고 해서 홀안으로 다시 들어와서 걸음마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걸을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겠지요? 우리 주인공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홀을 걸어봅니다.아직 막 걷지는 않지만 한걸음 한걸음 야무진 걸음걸음 했습니다.
무등도 한번 뛰어 줘야겟지요? 아빠의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보여집니다.즐거워 하는 아이와 그 즐거움을 보고 흐믓해하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애기 어릴때 생각을 하면서 반성을 하고는 합니다.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좀 더 잘해줘야지 좀더 사랑해줘야지 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부모의 맘은 세대가 바껴도 바뀌지 않는것인가 봅니다.오늘ㅇ 식 전 촬영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이제는 자유로운 촬영을 들어갑니다.과도한 컨셉을 싫아 하기 때문에.~
이쁘게 꾸며 놓은 포토존입니다.사진 촬영하면 빠짐 없이 찍는사진이 바로 포토존입니다.이 포토존을 보고 있으며 꾸밀때의 수고와 정성을 느낄수 가 있어서 빠짐없이 찍어두는 사진입니다.아이의 성장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볼수가 있고 전문 사진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정성드스럽데 담아 두셔서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을 같이 느낄수가 있습니다.잠시 애기도 뭔가를 먹어야겟지요? 먹는 동안은 저도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할 시간입니다.아빠의 직장동료분 지인분들이 오셔서 우리 주인공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계십니다.신기한 듯이 쳐다보고있는 주인공 친구를 보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일까요? 신기한듯한 모습으로 한동안을 쳐다보고 있습니다.낯을 가리면 울고 하겠지만 우리 친구는 벌써 분위기 적응이 끝이 났기때문에 이제는 누가와도 즐겁습니다.좀있음 빵빵 터지는 사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늘의 시작은 지금 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잠시 어디 갔다온 엄마가 오셨네요.엄마가 오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본격적으로 웃고 있는 친구 별다른 컨셉없이 스케치 형식의 촬영이 더자연스럽고 그날의 즐거움을 남기는것이 목적이라 가급적이면 컨셉촬영을 잘하지 않습니다.제 가 촬영하는 스타일입니다. 각 작가들마다 다른 형식 컨셉이 있겟지만 나의 나름대로의 컨셉은 즐거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저의 #돌스냅 을 촬영하는 스타일입니다.자연스럽고 최대한 내가 방해가 되지 않는 그런 사진입니다.
아빠와 함께 포토존을 구경하고 있습니다.자신에 자신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만져도 보고 쳐다도 보고있습니다.아버지의 든든한 뒷모습이지만 아빠의 얼굴은 흐믓해 하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 같은 그런 얼굴입니다.나중에 커서 이사진들을 보면 그때의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을겁니다.그날의 사랑과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손님을 받으면서도 즐거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이빨은 없지만 환한 미소.ㅎ 아빠에게 발사 발사 하고 있습니다.웃는 아이의 얼굴은 어떤 피로회복제보다 어떤한 보약보다도 이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이 에너지를 받을수 있는것이 있을까 합니다.행사하기 직전에 컨디션이 업이 되어서 이벤트할때도 좋은 모습으로 할것 같습니다.
귀없다!! 어머니 지인분에게 애교를 발사 하시고 계시는 우리의 주인공 귀엽죠? 이런맛에서 촬영을 합니다.이제는 생일 잔치를 하러 들어가야겠습니다.오늘은 어떤것을 잡을까요?ㅎㅎ
엄마아빠의 정성이 담긴 성장동영상을 보면서 나름의 추억에도 잠겨도 보고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한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보고 있음 즐거웠다가 숙연해졌다 감동적있다 하는것이 이 영상입니다.저의 딸아이는 아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한번씩 맘이 짠하기도 합니다.감성적이라서 그런가요?ㅎㅎ
이제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재미있는 이벤트사회자에 진행에 모두들 즐거워 하고 계십니다.밖은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지나가지만 전혀 느낄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신이난 주인공 흥이 많은 친구는 계속해서 박수를 치고 자기만의 행사를 즐기고 있는듯합니다.삼촌들의 축하무대도 보고 이제는 중요한 순서가 남았습니다.바로 돌잡이지요? 엄마아빠의 소원대로 잡을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돈을 잡았습니다!!
다른분에게도 이벤트 상품다 나눠주시고 이제 행사의 마무리로 향해가고 있습니다.정성스럽게 준비한 모든 선물을 다 나눠드리고 아빠 친구분들의 호응이 많아서 재미난 즐거운 생일잔치를 하였습니다.
생일잔치 불을 끄면서 오늘을 마무리 하였습니다.오늘 태풍을 뚫고 창원까지 왔습니다.날씨는 안좋았지만 올라온 보람이 있는 그런 행사였습니다.즐겁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돌잔치 였습니다. 다음에 또 뵐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가정의 평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태풍을 뚫고 올라갔던 창원돌스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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