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느낌 좋은 신길카페 팜스프링에 왔습니다.

상상프로젝트 2020. 3. 4. 10:52

오늘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그리고 빈티지 유럽 느낌이 나는 이쁜 신길카페 팜스프링에 왔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팜스프링이라고 황금색 로고가 있고 손모양이 보입니다.손모양이 뭘까라고 생각했는데 보니 손씻는곳입니다.ㅎㅎ 요즈음은 손 씻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싼것 보다는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것이 트랜드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호프잔이 아닐까? 라고 생각도 들지만 잘보시면 물잔입니다. 이런 깨끗한 신실 카페에 와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아기자기한 느낌에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 캬~정말 좋아합니다.깔끔 깨끗이라는 단어가 생각 납니다.

 

신길카페 팜스프링의 내부의 모습입니다.전체적인 하얀벽면에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쇼파 의자등이 인상적입니다.이런 느낌을 만들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될 부분인데 그 만큼 사장님께서 가게에 대한 애정이 보이기도 합니다.가게를 보면 사장님의 사랑과 열정이 이 가게에 많이 녹아 있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늑한 쇼파도 있고 원목 탁자를 비롯해서 느낌을 보면 왠지 유럽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벽에 있는 그림들도 깨끗한 하얀 벽면과 더 잘어울립니다.쇼파는 그냥 보기만 해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ㅎㅎ아늑한 분위기의 신길카페 넘 좋습니다.이런 아지트 같은 곳을 찾았네요.

 

신길카페가 너무 이쁘다 보니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이 없습니다.셀카도 열심히 찍었지만 ㅎ 저만 보기로 하겠습니다.반대쪽을 보니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따뜻한 느낌입니다.따뜻한 느낌의 카페 연인들이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괜히 여기 눌러 앉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인테리어가 좋다 보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자꾸 눈이 가는 이 소파 어디에 앉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나의 눈을 사로잡는 빈티지 느낌의 소파 그냥 집으로 들고 가면 안될까요?ㅋㅋ 그런 말도 생각도 납니다.쇼파의 무늬도 그렇고 옆에 있는 보조 의자 황금색과 색배치가 너무나 잘 맞는것 같습니다.귀여운 소파 많이 탐이 납니다.

 

 

와우 제가 좋아하는 나무로 만든 탁자입니다.단체 손님이 앉으면 좋을것 같네요.원목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저런 원목 형태의 탁자를 보면 너무나 좋아합니다.가서 만져보고 앉아보고 심지어는 나무의 느낌을 받아보기 위하여 얼굴을 가져다 되어 보기도 하는데 원목의 차가운 느낌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이쪽에는 화분과 자연광이 잘어울리는 공간입니다.다른 카페와는 분위기가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보통 다른카페에서 자연광을 받기 힘든데 신길카페에서는 아주 아늑한 집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여자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거 같아요.창문에 있는 초록색 커튼이 인상적입니다.

 

너무 정신 없이 구경하다 보니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올때까지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네요.먹음직 스러운 오늘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브런치 메뉴인 수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수제버거와 함께 음료까지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멋진 인테리어와 맛난 브런치 신길카페 맛집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