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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자주 가는 광안동 횟집

우리딸의 산낚지 먹고 싶다는 얘기에 걸어서 가다 보니 멀기도 멀고 해서..자주가는 횟집인데..
산낚지가 되냐고 물었더니..된다고 해서 바로 들렀습니다.ㅎㅎ


거제도 횟집 자주먹는 모듬회시켰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가 나왔습니다.

 

순두부 나왔습니다.
배고플때 나와서 게눈감추듯이 싹 먹었습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막장과..와사비..

 

멍게가 나왔습니다..여름철이지만 나름 싱싱하네요..

 


계속해서 나오는 겉저리..미나리의 맛이 절묘하게 느껴집니다.

 

야채샐러드도 나왔습니다.

 


본격적으로 멍게부터 먹습니다..ㅎㅎ

 

 

오늘의 메인..모듬회가 나왔습니다.

 


한점을 들어서...

 

상추에 싸서..한입..ㅎ

 

그리고 우리딸이 기다리던 낚지가 나왔습니다.
무섭다 하면서도..잘먹네요.ㅎㅎ

낚지 다리가 붙어서...반항을 하네요..ㅎㅎ

 

호박전과 고추..튀김도 나왔습니다.
맛납니다.

생선초밥도 깔끔학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이다 보니..ㅎㅎ
고기 보전이 어렵지요...돌돔으로..구이를..ㅎㅎ
사장님 감사합니다...

 

연어 샐러드도 나왔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매운탕..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매운탕입니다.

멀리가지 않고 집밑에서 즐기는 코스요리..
알맞은 양에..딱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