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taurant

맛나는 해운대고기집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우니...왠지 불있는 고기가 싫어 지는 계절이지만..

시원데를 찾아서 갔던 해운대 고기집입니다.

주차 시설도 있고..아이들 놀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반찬 나오기전...카메라 핀테스트.ㅎㅎ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사람도 많고..서빙하시는분들 분주히 움직이시고..ㅎㅎ 메뉴판 나오기전에 한번더.ㅎㅎ 핀테스트


오늘은 태백산 돼지갈비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숯불도 오지만 각테이블 마다...이런 열기구가 있어..국이라든지 찌개 종류는 식으면 다시 금방 데울수 있습니다.

숯불이 들어왔습니다..덥지만 그래도 만나는 고기를 위해서.ㅎㅎ


오늘의 메뉴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ㅎㅎ


오늘의 메뉴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ㅎㅎ


그리고 본메뉴 나오기전에..호박죽..그리고 신선한 야채도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통으로 나왔네요

깻잎은 아닌데..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ㅎㅎ


그리고 부추전...파전이 맞을래나?ㅎㅎ

고기와 찰떡궁합인 무우김치가 나왔습니다..


마늘도 한쪽에 올려..맛나게 구워봅니다..ㅎㅎ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돼지 갈비를 올립니다..벌써 침넘어가네요



한조각 더 올렸습니다.양념은 잘구워야 빨리 타지않지요..같이 간 지인분들은 고기굽기 전문가들이라.ㅎㅎ

고기굽기 달인께서 본격적인 굽기모드로 돌입하셨습니다.

숯불의 향까지 고기에 더해져..고기의 맛이 기대됩니다.

퐈이야..~불꽃쇼도 보여주시는..ㅎㅎ


먹기 좋게 잘라서..계속 굽고 있습니다...

멋음직 스럽게 구워진 돼지양념갈비..본격적으로 먹기 시작을 합니다...
달지도 않고 나의 입에 딱이네요..ㅎㅎ
다 먹고 나서..뭔가 허전한거 같아...

갈비탕을 하나 시켰씁니다..


갈비탕에 갈비 제대로 들어가 있네요.당면까지 배는 부른데도 넘어가는 그런맛입니다...



한그릇안에 들어있는 고기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무더운날 그래도 고기가 생각이 나서 찾았던 태백산입니다.
주차시설 아이들 놀이시설도 있어서..
가족모임도 괜찮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