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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범일동 맛집~태호네 양꼬지

 

지인들과 범일동에 갔다가.
어디갈까 고민하다가..간단하게 가자고 해서 간집입니다.
몇번 갔지만 갈때 마다 실망 안한집입니다.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서..들어왔습니다.

 

양꼬지엔 칭따오지요.ㅎㅎ
유명한 유행어도 있지요.

 

양고기의 효능도 나와있습니다.
글만 보면 만병 통치약 인듯합니다~~

 


3명이 갔지만 배가 너무 불러 2인분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어묵

 


땅콩인데..굉장히 단백하고 맛깔스럽습니다~

 


양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고추장아찌

 


한국에서 빼놓을수 없는 김치까지 나왔습니다.

 


꼬지들을 홈에 끼우면 돌아가면서 자동적으로 익혀 집니다.

 

노릇노릇 잘 익혀지고 있습니다.

 

기름이 떨어지는 본격적으로 익기 시작합니다.
숯불의 향도 고스란히 느낄수 있습니다.

 

다 익은 양고기는 위에 올려 놓으면 식지 않고 따뜻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하나 둘씩 위로 올라오는 꼬지들..

 

 

쯔란이라는 중국 향신료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저거는 원하시는분들만 준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다 찍어 먹었습니다.ㅎㅎ

범일동만 오면 생각나는 태호네 양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