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분들과 함께.양고기를 먹으로 부산 수영에 있는 호우111에왔습니다~
2층에는 대패 삼겹살집 개나리식당이 보이네요.
가게 앞에 붙어있는 방송출현한 내용이 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앙증맞은 간판
가게앞에 도착하니..호우111 간판이 보입니다.
윈도우앞에서 본 가게의 모습입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한쪽 진열장에 있는 술병들.ㅎㅎ
양주도 있고...중국술도 있고
오늘의 메뉴는 양고기 세트를 시켰습니다.
양갈비 양등심 양꼬지 그리고 야채볶음이 나오는 세트메뉴입니다.
호가든이 저렇게 있으니..왠지..정종같은 ㅎㅎ
음식이 나오기 전에 카메라 핀테스트 놀이.ㅎㅎ
기본적인 반찬이 세팅되기 시작합니다.
앞에 보이는 파김치.
그리고 오이피클..무김치가 나왔습니다.
배는 고픈데 아직 양고기는 나오질 않았습니다.
양고기 소스가 나왔습니다.
앞에는 간장소스 그리고 초장 소금종류의 장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노락색소스 소금과 함께 되어있는데 양고기를 찍어 먹으면 양특유의 맛이 좀 덜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릇도 오른쪽에 소스만 올릴수 있도록 칸이 나눠어져있는 센스..
양고기 세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좋습니다.
양꼬지의 모습.
가운데 있는 고기부위는 등심부위라고 합니다.
쯔란? 종류의 소소는 그릇에 한쪽에 올려 다른 음식들과 섞이지 않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직접 손님이 구웠는데.지금은 직원들이 구워주신다고 합니다.
고기를 굽고 있는 동안 야채볶음이 나왔습니다.
눈에 가지가 제일 눈에 띠네요..
잘굽힌 파인애플과 함께 한잔.ㅎㅎ
먼저 양갈비가 구워져 나왔네요.
다른 양념없어도 그냥 먹어도 맛납니다.
양갈비 좌우정렬해 있습니다.
나오는 육즙 고기질감도 좋습니다.
쯔란 같은 소스에 찍어서 한점.ㅎㅎ
맛납니다.ㅎㅎ
이번 부위는 바로 양등심부분입니다.
다른부분에 비해 연하고 쫀듯쫀듯 왠지 소고기를 먹고 있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양꼬지..
기름이 좔좔..ㅎㅎ
뭔가 조금 허전한것같아..마라탕을 시켰습니다.
양고기로 조금 느끼해진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그런맛입니다.ㅎㅎ
순식간에 한그릇 해치웠습니다.ㅎㅎ
야채볶음도 초토화가 되었습니다.ㅎㅎ
마지막 남은 양꼬지..한개..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누가 먹을까.ㅎㅎ
마라탕에 있는 면과 함께..한잔.ㅎㅎ
왠지 특별난 고기가 먹고 싶을때는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집입니다.
양고기도 구워주셔서..ㅎㅎ
편하게 먹을수 있고.
분위기도 레스토랑 카페분위기있고.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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