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쪽에는 올일이 잘없는데 지인분과 약속을 잡다 보니 이쪽으로 오게되었고 어디갈가 하다가 이 집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간판이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예전의 분위기를 연출을 해놓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돼지갈비를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그냥 안주 안시켜도 될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하숙집 SNS이벤트 저희도 참여를 했더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많이 내어 주셨습니다.
돼지갈비가 불판위로 올라가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고기 하면 빼놀수 없는 파조래기죠.ㅎㅎ
지인분의 현란한 집게질.ㅎㅎ
먹기 좋게 잘라냅니다.
침넘어 가는 비쥬얼입니다...ㅎㅎ
SNS 업로드 서비스..생미나리..ㅎㅎ 이런거 보기 힘든데..사장님 친절 서비스에..감동이
모자란감이 있어 오뎅탕을 시켯더니..옆집에서 옵니다.ㅎㅎ
같은 계열이라고 합니다.ㅎㅎ
고기 처럼 보이지만 미더덕같은 해산물의 일종입니다.
저는 맛도 맛이지만 친절을 기본으로 생각하는데...
사장님의 서비스 정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잘몰라서 그렇지만 다음번에 맘놓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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