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주위에서 벗어나 범일동 까지 왔습니다.
역시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네요.
대기번호가 4 네번째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인데가 맛집이어서 자리가 꽉꽉이네요
한시간정도 기달려서 입장했습니다.
미리 숯불이 올라와있습니다.
몇시간씩 곱창만 구워내시는 사장님
가장의 무게를 느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맛깔스럽습니다.
겉저리 한젓가락 합니다.
한시간 서있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네요.
초벌을 한번 해와서 살짝 데워서 먹습니다.
오이도 한번 ㅎㅎ
이제 먹을준비가 되었습니다.
상추에 싸서 한입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맛나게 먹은 조방숯불곱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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