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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 맛집 엄마손 순두부에 왔습니다.

우리집 사람손에 이끌려 급나게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시던 엄마손 순두부에 왔습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입니다~

유명하신분들도 왔다가셨네요~

셀프바로 운영되고 있어 마음대로 고를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열심히 퍼온 반찬에 해물전까지 세팅 하고 나니 최강 비쥬얼이네요.

 

저희 집사람은 해물순두부..저는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퍼온 반찬가지수만 해도 가지수가 굉장합니다.

청국장이랑 해물 순두부의 맛이 굉장히 심플한것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좋습니다.

독톡한 이친구의 정체는 민들레라고 합니다..ㅎㅎ

맛도 일반 나물종류의 맛인데..좋네요

부추전도 피자버금가는 비쥬얼을 자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뽁이랑 다시마도 있습니다.

각종 나물종류도 싱싱한것이 너무 좋습니다.

 

 

엄마손 순두부의 특징은 홀은 4시가 되면 마감을 하고 토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4시까지 홀은 마감을 하지만 9시까지 식자재가 다될때까지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저녁에 야근할때 매일 대충먹었는데..이제 맛난집을 알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