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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여행 첫날 오타루 오르골당왔습니다.~

상상프로젝트 2018. 3. 22. 13:02

가족 여행차 온 북해도 여행 첫날

오타루에서 유명한 오르골당으로 향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그쪽으로 향하는것 같습니다.

유리공예가 유명한 곳이라.. 유리공예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유지중인..거리의 모습입니다.

북해도는 먹걸이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특히 해산물을 하나씩 파는것이 색다르네요.

거리는 영화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다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입니다.

3월중순이지만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솟아 있는 오르골당의 모습입니다.

오르골당 입구의 모습입니다.

유리제품이 많이 나와서 인지 창문도 굉장히 빈티지합니다.

문앞에서 보는거랑 안의 규모는 상상의 초월합니다.

사지마세요라고 해도 정말 사고 싶은것들이 많아 집니다.

소품으로도 인테리어제품으로 써도 안성마춤인 오르골입니다`

오르골반 사람반입니다.ㅎㅎ

2층에도 있었는데 일행이 있어 가보질 못해 아쉽네요.

정말 가지고 싶었던 피아노 모양의 오로골입니다.

눈을 사로 잡는 아이템들이 너무 많습니다.~

대관람차를 연상 시키는 움직이는 오르골도 있네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우리딸이 가지고 싶다는 펭귄모양의 오르골 인형을 하나 사고 나왔습니다.

이지역은 유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등이 유명하다고 해서.

아무가게에 들어가서 바디랭귀지로 시킨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

예술이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유명한 촬영장소에 와서 인증샸 찍었습니다.

북해도 여행 첫날 아무기대하지 않았던 오르골당에서 신기하고 재미난것도 보고.

옛 추억에 잠길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