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맛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 맛집 간바지왔습니다 간바지란 말이 무슨말인지 찾아 봤습니다. 간바지'란 돼지의 횡경막과 간 사이에 있는 부위로 간을 바치고 있다는 의미로 그렇게 불린다고합니다. 표준명칭은 토시살로 돼지 한 마리에 40~50g 정도밖에 없는 귀한 부위로 쇠고기의 육질과 비슷하다고 되어있네요. 어째든 잘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입니다.ㅎ 수영에 양곱창골목에 있으며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어 조금은 찾기 힘들것 같지만 밖에 간판이 떡하니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듯합니다. 밖에 메뉴판에는 돼지부위별로 가격이 나와있습니다.이 간판을 따라 들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골목끝으로 들어갑니다.ㅎ 저녁이 되다 보니..카메라가 떨리네요.ㅎㅎ 카메라도 떨리고 내마음도 틀리고 오늘은 dslr을 안가져왔기 때문에 그냥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골목안에 가니.. 수영 기장 산 곰장어 먹으로 왔습니다. 자주 찾는 곰장어집입니다.수영의 기장 곰 장어. 고기안주 회 안주도 싫을때 들리는 곳입니다. 수족관에 있는 곰장어 냉동이 아니라 더 맛이 있습니다. 저희 양념 하고 소금구이 이렇게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무우 김치 제가 좋아합니다. 따라온 야채 맛집의 특징이죠.. 식자재들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미역무침도 신선합니다~ 신선한 맛은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그런맛입니다. 따라나온 샐러드 소금구이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소금구이에 무김치에 상추 양념도 나왔습니다. 초벌구이가 되어 있어서 그냥 살짝 데워서 먹어도 됩니다. 양념과 소금구이 콜라보네요.ㅎㅎ 마늘하고 고추를 넣어 2차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초벌되어 나온 곰장어를 초장에 찍어 한입먹습니다. 양념에는 빠질수 없는 볶음밥입니다. 마지막으로 배 든든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