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광안리 디저트 카페 들러 케이크를 사기위에 카페라씨는 디저트 카페에 들렀습니다.수제 케이크 전문점이고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제대로 만들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안심하고 먹일수 있을것 같아서 가끔 들리는곳입니다.
광안리 디저트 카페에 오는 이유는 맛도 재료도 재료지만 친절한 사장님이 영업을 하셔서 입니다.저는 서비스업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맛이 있어도 불친절 하면 절대 가지 않는 성격이라 친절함을 받으면 대접을 받는 느낌이라 항상 어딜 가더라도 친절한곳만 갑니다.사장님 보면서 나도 친절해야지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같이 이렇게 더운날에는 이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납니다.직접 디자인 해서 만든 배너입니다.사장님께서는 디자인 관련일을 하셔서 이쪽 디자인 인테리어 쪽에도 굉장히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그래서 이렇게 이쁜 배너를 만드셨는지 몰겠네요.전문 디자인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로고도 굉장히 잘 만드셨습니다.차분하지만 느낌이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아주 깔끔한 ^^ 아무래도 사장님의 성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뭔가 하나 하시면 제대로 뭔가를 하시는 느낀이 듭니다.그래서 케이크 커피등등 해서 드셔 보시면 그 맛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카페안에 들어가니 여자만의 특유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소품 인테리어들이 많습니다.일반 꽃병 화분들도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고 고급스럽게 보이네요.광안리 디저트 카페 이면 이정도는 인테리어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제생각이지만요.그래도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셔서 생화 그리고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조화보다는 생화가 더 좋지요.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싸고 양 많은것 보다는 제대로 된 음식 먹거리를 먹고 싶은것이 제 생각입니다.다른 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음식으 먹고 나면 속이 좋지 않아서 이제는 제대로 된것만 먹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광안리 디저트 카페 카페라씨에서는 커피와 다른 음료도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겠습니다라는 모토로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많은 양을 빠르게 만들어 내는 프렌차이즈 케이크는 아니지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내는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요즈음은 커피가 1000짜리도 있지만 카페라씨에서는 원두도 좋은것만 쓰기 때문에 커피 맛이 다른 저가의 커피 보다는 맛이 틀린것을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내는 사장님의 고집스러운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정성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겠지요.ㅎㅎ
재료외에 일체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다른 첨가물에 없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그만큼 빨리 변하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게 좋다라고 하십니다.예전에 프랜차이즈 케이크 며칠 있어도 안상하는것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 그 만큼 카페라씨에서는 좋은 재료로 좋은 먹거리를 재공하고 있습니다.
케이크 모두 핸드메이드 수제 제품들이기 때문에 그 만큼 정성 가득한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소량 주문 생산이기 때문에 필요하신것이 있으시면 미리 전화를 하셔서 예약을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보통 주문하고 케익이 나오는데 4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필요하신분들은 미리미리
광안리 디저트 카페에서는 이렇게 생과일 케이크도 만들고 있답니다.과일도 발품을 팔아서 좋은 과일을 가지고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드셔 보시면 아마 그 맛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적게 만들어도 좋은 먹거리 제가 원하는 스타일입니다.빨리 만드는것 보다 느리게 제대로 만든 케이크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케이크가 나왔습니다.먹는 방법 보관 방법 그리고 케이크에 대한 설명 까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맛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우리 아이가 좋아 하는 케이크를 들고 오늘 일찍가서 아빠 노릇해 보겠습니다.
생크림 케익도 한조각 가지고 와서 아이와 나눠 먹었습니다.재료의 신선함을 느낄수 있는 생과일 케이크입니다.하나하나 정성을 넣어서 만든 케이크 정말 좋습니다.일반적인 대량생산하는 케이크 보다 훨씬 맛과 정성을 느낄수가 있는 케이크입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케익 잠깐 일보고 왔더니 벌써 케익을 반을 가까이 먹었네요^^ 좋은 음식 제대로 된 케이크를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님들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집 근처에도 있고 맛도 좋은 광안리 디저트 카페 전 벌써 단골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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