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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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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맛집!! 이집이네요!!!!! 구리 숨은 맛집 인창동 아찌노파파에 다녀왔습니다. 성원상떼빌 쪽 아름마을 있는 그쪽에 있는 아파트부근입니다. 구리 숨은 맛집 아찌노 파파...무슨뜻일까요?ㅎ 잘모르겠지만 아파트 상가앞에 있는 작은 선술집 일본식 느낌입니다. 9시정도 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번화가가 아니라서 벌써 다른 가게들은 문을 다 닫았지만 아찌노파파는 그래도 장사를 계속해서 하고 있네요. 선술집...예전부터 무슨말인지 궁금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 손님이 서서 마신다다 하여 선술집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에게 백성에서 관리까지 즐겨 이용했던 술집의 유형으로 반드시 서서 마셔야 했으며, 앉아서 마시면 건방지다 소리와 함께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조선의 선술집은 술값만 받고 안주값은 따로 받지 않았으며 안주를 손님이 마음대로 집어먹을 수 ..
재송동 맛집~한끼 거뜬 구포국수 혼자 일하는 나라써는 가끔하는 고민중에 하나.. 바로 혼자 밥먹는것이다.혼자 먹으면 왠지 맛도 없고.ㅎㅎ 저녁에 일이 있어 뭐라도 먹어야겠고.. 일단 나가서. 국밥을 먹으려고 하다가.. 너무 많이 먹는것 같기도 하고..혼자 왠지 앉아서 먹기가 그래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희 사무실 맞은편에 있는 재송그린아파트를 지나..~~ 보라 SKY타운도 지나고 제가 개인적으로 주차를 잘하는곳입니다.ㅎㅎ 단속이 잘없지요.ㅎㅎ 청일탕을 지나고 나면... 제가 잘가는 재송동 맛집 구포국수가 나옵니다.. 하필이면 왜 구포국수라는 상호가 많은지 궁금해 집니다. 구포국수 구포에는 일제시대부터 제분업과 제면업이 태동하였다. 그 당시 구포의 기업인 오명구(吳命九)씨가 남선곡산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제분, 제면업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
수영맛집~담락참치왔어요 오늘은 자주 만나는 지인분과 기름진거 양많은거 싫고 짧게 가볍게 먹기 위해 찾던중 수영 맛집 담락참치일잔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무지 추운날 따뜻함이 그리운 날입니다. 멀리서 간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추워서 얼릉.ㅋㅋ 지인분이 먼저 와서 기달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마요네즈 김밥 허기진 속을 달래주는데..1등입니다. 기본적으로 빠질수 없는 무우 종류의 짱아치와 그리고 고추 장아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맛깔스러운 죽이 나왔습니다.~~^^ 맛이 먹고 오면 부담스럽지만 빈속에 오니 맛난것들이 많습니다 벌써 소주 한가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맑은 장국도 나와서 우리의 속을 달래줍니다~ 기름장은 스탠바이가 되어 있습니다~^^ 옆은 나중에 나올 와사비장을 올릴겁니다.ㅎ 메추리알도 나왔고.ㅎㅎ 제가 좋..
부산 수영구 맛집 다녀왔습니다~~~~ 한파가 불어닥친 부산~ 어머니의 께서 맛난거 먹자고 하셔서 뭐 먹을까 고민 하던중.. 고기..그리고 우리 딸도 좋아 할만한 소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하고..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끔 들렀던 부산 수영구 맛집 이랴이랴 광안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집이랑도 가깝고 주차하기도 편하고~해서 가끔씩 들리는곳입니다. 이제 또 한해의 마지막을 며칠 남기지 않았네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바람도 차고 쎄게 불고 있습니다.. 가게 배너 밖에다가 두고 왔는데..걱정이 좀 됩니다.ㅎㅎ 1층 대기실에 있는 난로입니다. 대기하면서 있으면 굉장한 온기를 느낄수 있고 아늑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는 도중 복도에 있는 문구입니다. 점심특선에 관련된 내용이고~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들리겠습니..
부산명소 초량맛집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지인분의 요청으로 인해 사전답사차에 다녀왔던곳입니다. 초량쪽 산복도로 쪽입니다. 동구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이바구를 모토로 삼아 나름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 아는분이 투어 사업시작하셔서 만나기로 한장소 입니다. 이바구길? 단어가 생소하시죠?ㅎㅎ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사투리 개념입니다."이바구" 그리고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밴 ‘168계단 영화 한 편으로 울고 웃게 했던 범일동 극장트리오’, 가냘픈 어깨로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곳이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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