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독특한 맛집~^^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경성대 맛집에 왔습니다.

파전이라고 하면 왠지 비가와야되고..아저씨 틱해야되고 한데.ㅎㅎ

그런 편견을 확 깨주네요.

경성대 왕빈자 삼파전이라는곳에 도착했습니다.

7시이전 입장 막걸리 서비스.ㅎㅎ

막걸리는 싫어해서..저는 패스.ㅎㅎ

캐리커쳐가 인상적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먼저 나온 두부김치..

안주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입니다.

양파간장조림 빼놓을 수가 없지요.ㅎㅎ

고민끝에 판타스틱4라는 메뉴를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나왔습니다..

딱 비쥬얼로만 보면 얼쭈 피자입니다.ㅎㅎ

같이 따라나온 주먹밥

치즈를 올린 불닭종류

토마토도 시원하게 되어서 나왔습니다..

파전이지만 비쥬얼은 피자.ㅎㅎ

피자 처럼 떠지는게 신기하네요.

 

피자 선전에 나오는 한장면 처럼....

치즈가 주욱 늘어지는 느낌.ㅎㅎ?

 

 

파자 맞나요?ㅎㅎ 핫소스까지 있습니다.

지인중에 파전에는 막걸리가 빠지면 안된다고.ㅎㅎ

그래서 나오는 막걸리.

특이하게 라면을 직접 끓여먹을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계란살짝 올려서 맛나게..ㅎㅎ

 

 

이집의 특징은 바로 파전을 현대식으로 바꾼게 특징입니다.

일반 파전에 치즈를 올려 피자 같은.ㅎㅎ

전혀 파전느낌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파전과 안맞을것 같은 치즈와. 함께.ㅎㅎㅎ

 

여러 메뉴들로 보아.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보일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푸짐해서

여성 손님들도 많습니다.ㅎㅎ

경성대 가신다면 밥과 안주를 한자리에 해결할수 있는..

신개념의 파전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