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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분위기 좋은 연산동 토곡 카페 다녀왔습니다.

오늘 훈남 사장님이 하시는 토곡 카페에  다녀왔습니다.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우연히 알게된 토곡 카페를 들렸습니다.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그래서 혼자 알기는 아까워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 몇장찍어 보았습니다.


천장은 개방형태입니다..요즘 추세이기도 하고...가급적이면 인테리어 비용 아껴야죠.ㅎㅎ인테리어 잘해놓으면..가게 뺄때 억울 하잖아요.ㅎㅎ제 심정이라고나 할까.ㅎㅎㅎ

참 신선한 아이디어입니다.ㅎㅎ 꼭 바깥을 볼수 있을것 같은 하지만..ㅎㅎ 지하라는거..지하지만 왠지 이층에 올라와 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한쪽 편으로 앉을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각 테이블 마다..튜울립이 꽂혀있네요 남자 사장님 답지 않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제가 가본 토곡 카페 중에서는 가장 아기자기 하고 잘 꾸며 놓으신것 같네요..

실내도 조도가 높지 않고 시끄럽지가 않아 저 같이 사람많은 곳 싫어 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마춤일것 같습니다. 메이져 카페보다는 훨씬 운치가 있습니다.

 

각테이블 마다 쫒혀 있는 빨간색 튜울립 분위기가 한껏 살아납니다.카페에 이런 꽃보기 힘든데 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ㅎㅎ 이제 꽃이 좋아지는 나이가 된 모양입니다.ㅎㅎ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을 해놓아서..여성분들에게는 좋으 느낌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기 전신거울이 있는 이유는 셀카가 잘나오는곳이라고 있네요..역시 토곡 카페 사장님은 훈남이지만 여자들이 좋아 하는것들이 무언인가 잘 알고 계신듯합니다.안쪽은 여자분들께서 앉아계셔서..ㅎㅎ 여럿이 너무 재미난 대화를 하고 계시네요.ㅎㅎ

커피 머신뒤로 또 다른 훈남분께서 열심히 무언가를 내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ㅎㅎ

천장에 매달려있는 조명도 직접 다 고르고 사셨다고합니다.역시 젊은 분의 센스가 느껴지니 좋습니다.

 

 

 

유독 눈이 많이 갔던 장소입니다. 제가 촛불 켜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촛불이 눈에 들어오니..자꾸 그 쪽에서 얼쩡되다가 손님이 

 

구석 구석 이쁘고 깜찍한 아이템들도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톡곡 카페 일등 할것 같네요..빈티지 느낌의 오디오 시계 분위기를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줍니다.

꼭 문열면 밖이 보일것 같은 창문이지만.ㅎㅎ 열리지 않는다는거..벌써 많은 분들이 문을 열어 볼려고 했다는 얘기도 있네요..ㅎㅎㅎ


커피 머신도 왠지 멋있게 보이죠?ㅎㅎ 토곡 카페 사장님 두분 넘 잘생기셔서..얘네들도 멋지게 보입니다.

 

화분들이 각 테이블 마다 하나씩 되게 운치가 있어보입니다..이건 진짜네요.ㅎㅎ

 

깃털모양의 장식품..금방이라도 날아갈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토곡 카페 사장님 인테리어도 굉장히 센스 있으십니다.

 

같이간 일행은 갑자기 목이 마르다며..ㅎ 맥주를 하나 시켰습니다.사장님께서 직접 코젤 맥주를 만들어 주십니다.ㅎㅎ

 

 

다이어트 하는 나는 간단하게.ㅎㅎ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날씨도 꿉꿉했지만.ㅎㅎ 한잔 하고 나니 정말 쉬원하네요.ㅎㅎ

 

 


위에서 본 코젤 ? 맥주..ㅎㅎ 위에 들어간데 뭔지는 안물어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간단한 디저트도 직접만드신다고 합니다..나는 직접 만드는것 핸드메이드 좋아하는데 딱 내취향이네요.ㅎㅎ

훈남 사장님들의 포스.ㅎㅎ 훈훈합니다..제가 여자라면 아마도 반했을수도 있는 그런 멋진 웃음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들 이십니다.ㅎㅎ

 

 

 

 

열심히 훈남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허브티..ㅎㅎ

우리 토곡 카페 훈남 사장님 뒷태입니다.

오늘 우연히 찾은 토곡카페 지하...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