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이제 15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시간은 정말 쏜살 처럼 흘러가느것 같습니다.연말이 되면 모임도 많아지고 술자리가 많아집니다.시끄러운 술자리보다 속닥한 자리를 원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오늘 포스팅을 합니다.#충주술집 안주도 잘하고 맛나고 사장님 친절하신 곳입니다.
주차는 지현동 주민센터에 저녁에는 주차를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그러니 주차는 알아서 잘 하시면 될것 같네요~그래도 술자리는 차를 안가지고 가시는게 좋겠지요?ㅎㅎ
충주 술집 제이펍에 도착을 하였습니다.간판은 아주 깔끔한 것이 특징이입니다.흰색에 까만색 글자 펍이라고 해서 간단한 식사와 술을 맛낙게 하실수 있는곳입니다.가게에 가보시면 사장님만에 센스와 아기자기한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일반 소주방이 아니니 ㅎㅎ 나름 분위기가 있고 멋진곳입니다.오늘은 지인분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미니 초상화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여성사장님의 특징을 잘 알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유채화를 가지고 가게 한면을 구성해 놓으니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듭니다.단골소님들이 많다고 합니다.아기자기 해서 혼자서 술드시러 오시는분도 계시고 연인분들오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연인들이 좋아하는 자리입니다.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굉장히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꽃도 이쁘게 말려서 잘 전시를 해놓았습니다.식물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장님이시라 곳곳에서 그런것들을 느낄수가 있습니다.가게가 시끄럽지 않기 때문에 조용히 술한잔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벽면에 잇는 방명록입니다.그냥 벽에 낙서 하는것보다 펜을 이용하여 거울에 이렇게 적어놓으니 깔끔해 보입니다.이역시 사장님의 센스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벽면에 낙서 해놓은데 보면 왠지 정겹다보다는 지저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ㅎㅎ 여기는 쓰고 지울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맥주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 병 뚜껑을 가지고 모아서 이쁘게 인테리도 해놓으셨네요.하나하나의 제품에 신경을 쓰고 있고 가게에 대한 정성 열정이 느껴지는 가게입니다.요즘은 워낙 맛난것들이 많이 나와서 이제는 이제는 맛도 맛이지만 그 분위기 그리고 친절함에 따라 먹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갚으리가 쭈욱 나열되어 있습니다.한번에 다 마신것은 아니겠지요?ㅎㅎ 예전에 술마시고 병으로 볼링핀 만들던 생각이 납니다.그때가 20대 인데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지났네요.ㅎ그리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ㅡㅜ 병들도 아주 칼각으로 서있습니다.군대 열병을 방풀케 합니다.
양키캔들과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이제는 밝은 불빛보다는 제대로 된 ㅎㅎ 그런 느낌을 받는곳에서 한잔하고 싶습니다.분위기에 취해서한잔 맛나게 넘어가는 장소입니다.오늘도 연인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시네요.오분한 분위기에서 오붓한하고 맛난 음식 제대로 힐링이 될수 있는 시간입니다.
보고 깜짝깜짝 놀랄만큼 ㅎ 귀여운 냥이 인형입니다.진짜 실체처럼 생겨서 ㅎ냥이인줄 알았습니다.사장님게서 냥이를 좋아하셔서 키우기도 하시고 이렇게 소품으로도 준비를 해놓으시고 계셔서 동물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는것 같습니다.저도 냥이를 좋아하지만 키울려니.ㅎㅎ 엄두가 안나서 매일 영상보면서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안먹은 탓에 저는 먼저 볶은밥을 시켰습니다.해물과 잘 어우러 져서 맛나게 한상나왔습니다.위에는 금방이라도 톡 터질것 같은 계란 반숙이 올라가 있어 입맛을 더 돋구고 있습니다.보통 하나의 음식을 보면 대충 그집의 느낌을 알수가 있습니다.그냥 게눈감추듯이 한그릇을 가뿐하게 비웠습니다.
볶음밥에는 김치가 최고지요 김치하나만 가지고도 밥을 한그릇 후땋 해치웠습니다.김치와 볶음밥이 잘어울러 져서 멋진게 저녁을 해결 하였습니다.빈속에 술먹으면 그러니 뭐라도 먹고 시작을 해야되겠지요?ㅎㅎ 자 이제부터 멋지게 한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어떤안주랑 먹어볼까요?ㅎㅎ
메뉴판의 안주들은 가격대가 되게 착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맛도 나고 가격도 싸고 자주와보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햇반에 라면도 있네요.워낙면을 좋아라 해서~라면도 먹어 보고 싶네요.안주는 사장님이 매일매일 장을 봐와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것이 특징입니다.맛집의 특징이 바로 신선한 식재료 아닐가 생각합니다.
냉장고는 특이하게 입구에 있어서 드시고 싶은 술은 직접 가지고 오시면됩니다.ㅎ소주 맥주도 있고 양주에 와인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생각나는 대로 내키는대로 꺼내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저는 소주파이기때문에 진로를 꺼내왔습니다.여기에는 대선이 없네요~^^ 낮은 도수의 술을 먹고 나면 다음날 괴로워서.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개란찜입니다.고추로 하트로 만들어 놓았네요사장님의 센스 대단 하십니다.이렇듯 가게에도 신경을 쓰시지만 이렇게 음식에도 많은 열정들을 쏟아 붓고 계십니다.계란찜에 빨간색 고추를 보니 식욕이 또 확 올라오네요.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만 가지고도 몇병을 먹을수 잇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와인잔에 올라와 있는 노란꽃 분위기가 물씬오릅니다.마음씨 좋은 사장님께서 뭔가 서비스를 주실려나요?ㅎㅎ 뭐가 나올지 한번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와인잔에 올라가 있는 노란색의 꽃이 너무나 눈에 들어옵니다.괜히 마음에 설레네요.ㅎ 술맛도 있어야 되지만 이렇게 분위기 있어야 되겠지요?
와우 사장님게서 와인 한잔을 서비스로 주십니다.와인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지만 나는 와인쪽에는 문외안이라 열심히 듣기만 들었습니다.와인은 즐겨 먹지 않지만 오늘의 분위기에는 와인은 한잔 정도 해줘야 될것 같네요.분위기에 맞추어서 한잔 ㅎ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역시 와인은 딱 한잔만 ㅎㅎ 너무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프니..살짝만.
오늘 시킨 안주가 나왔습니다.바보 골뱅이 마늘 볶음입니다.골뱅이 무침은 마니 먹어보았으나 골뱅이 무침은 처음 맛보는것 같습니다.무침보다는 더욱 쫄깃하고 다른 야채와 볶아서 그런지 느끼하지않고 단백한것이 특징입니다.마늘과 양파와의 조화도 멋지구요.이러니 충주맛집입니다.숨은 맛집 ㅎㅎ
소주와 함께 잘 마시고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서비스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친절하거나 하면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오늘은 사장님의 맛과 친절을 모두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가끔씩 혼자 술한잔 하고 싶어도 뻘쭘해서 잘 가지는 못하는데 충주술집 제이펍은 편안 분위기에서 올수 있을것 같아 좋았씁니다.
다른분 안주 나온것 찍어 보았습니다.음식데코고 이쁘게 잘해서 나왔습니다.이렇듯 이제는 맛과 멋으로 먹는시대가 왔습니다.오늘방문한 #제이펍 차분하게 맛나게 잘먹고 돌아갑니다.사장님의 친절함을 잘 느끼고 돌아갑니다.친절한 충주술집 제이펍 #충주맛집 이 되기를 꼭 기원합니다.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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