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고기에 질려서 뭔가 다른것 찾던중 홍어삼합먹으로 갔습니다.
금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8번테이블에 있습니다.
빈속을 달래주는 시락국
홍어 찍어 먹는 고추가루 소스입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된 모습입니다.
김치의 비쥬얼..
비쥬얼 만큼 맛도 끝내줍니다.~
젓갈 소스입니다.
색다른 맛입니다.
홍어무침입니다.
홍어특유의 냄새는 나지는 않습니다.
홍어삼합이 나와서 다 완성된 상의 모습입니다.
홍어 껍질 삶은건데 홍어의 암모니아를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ㅎ
홍어 애라고 하는데 어디 부위 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삼합에 빠질수 없는 돼지고기 수육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홍어입니다.
탁쏘는 암모니아를 느낄수 있습니다.
홍어 껍질 삶은건데..
먹으면 코로 암모니아가 방출되는것 같습니다.ㅎㅎ
홍어 소금소스에 찍어서 한입.
별미입니다.
김치와 홍어와 써서 소주한잔과 한입~
홍어 무침도 한젖가락
홍우애와 무우와 한입~
김치 + 홍오 + 마늘..일종의 쌈?ㅎㅎ
홍어 소금장에 찍어서도 먹어봅니다.
삼겹살과 파김치.~살살녹습니다.
겉저리 김치와 홍어~
홍어릏 싫어하시는분이 많겠지만.
발효 음식이라 다음날에도 속에 별부담없는것이 장점입니다.
코막혔을때도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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