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물회가 맛나는 부산 부평동 맛집 세정

 

지인의 손에 이끌려 한치물회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평일이지만 자리가 잘없는데 오늘은 운이 좋게..바로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안주는 딱 두가지 밖에없네요..모밀쟁반 한치회.ㅎ

초장이 한그릇이 나오는데..어디 많이 필요한지 궁금했습니다.

기본 반찬과 초장.ㅎ

따라나오는 찬입니다.

우리 일행은 안주 나오기 전에  건배로 시작합니다.

건물 내부를 봐선 상당히 역사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한치 모밀쟁반이 나왔습니다.

초장을 위해다 뿌려야 되서 많이 필요 했던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맛나게 잘 비벼주고 가셨습니다.

야채와 한치를 싸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딱 그 맛입니다.

따라 나온 국물도 맛이 끝내주네요.

끊임없이 입으로 들어갑니다..중독성있는 그런맛입니다.

 

숟가락으로도 퍼먹습니다.ㅎㅎ

지인이 까주신 메추리알도 먹어봅니다.

그 많앗던 한치물회는...금방 사라졌습니다.

아쉬워서 한치물회를 시켰습니다.

앞에꺼랑 틀린건..모밀이 없는겁니다.ㅎㅎ

멋지게 비벼주셨습니다.

집에서 멀어서 잘못오는데 자주 찾고 싶은 그런집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