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주 맛있는 안주가 있는 술집에 다녀왔습니다.요즘은 예전 처럼 먹고 달리자는 분위기 보다는 분위기 있는 곳을 많이 선호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찾은 충주 제이펍도 아담한 사이즈에 분위기 있는 그런 술집입니다. 요즘은 다들 분위기 안좋아서 빨리 마시고 헤어지거나 간단하게 마시는게 트렌드입니다.그리고 혼자 노는 세상이 되었고 술도 혼술의 세계가 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는 각종TV에서 나오는 음식방송으로 음식에 대한 기대가 많은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술도 적게 먹는 시대라 분위기로 맛으로 먹어야 되는데 오늘 다녀온것 그런 집인듯합니다.
문앞에 도착한 제이펍~간판이 왠지 예술적인 ㅎㅎ 그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일반적인 소주 맥주 집 간판하고 틀린것이 나름 세련되어 있는 그런첫느낌을 받는 그런 곳입니다.일반 소주 맥주집의 간판 보다는 왠지 아트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저도 아트하는 쪽의 사람이라~ 심플하고 깔끔하니 정말 좋습니다. 왠지 소주 엔 비어의 문구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선술집의 느낌은 아니고 카페형 술집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충주 술집 제이펍 앞에 있는추천메뉴 입간판.제이펍 사장님은 이쁘기도 하지만 친절도 하시고 그리고 특징이 바로 음식을 잘하는것이 특징이고 매일매일 장을 보고 직접 메뉴개발을 하고 계셔서 일단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있을것 같네요.ㅎㅎ 추천요리라고 하니 왠지 먹어야 될것 같은 그런 느낌도 받지만 편안한 대로 드시면 됩니다.역시 먹는 음식점은 사장님이 얼마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가 부터가 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아마도 음식에 자신이 있을듯 한 비쥬얼입니다.입간판도 색깔이 강렬한 색입니다.기대가 되는 ㅎㅎ 글자도 이쁘십니다.
일반 소주 맥주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웨스턴 바 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더욱더 맘에 드는것 같네요..일반 소주집의 느낌이 안날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봅니다.ㅎㅎ벽면은 세계맥주로 벽면에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기존 소주집을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기한 비쥬얼입니다..오묘한 매력이 있을것 같은 충주 술집 제이펍입니다.
가게 앞에 있는 출입문입니다.원목에 강렬한 원색 대비를 하고 있는문입니다.사장님께서 미적 감각도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ㅎㅎ제가 좋아하는 원색대비..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은 그런 충주 분위기 있는 술집이네용.보통의 일반 소주 맥주집은 ㅎㅎ 아닌데 왠지 고급 BAR에 온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ㅎㅎ 저렴하게 혼자 드실수 있는 그런 혼술집입니다.안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이런 사사로운 디테일 너무 좋아하는데.아기자기..넘 좋네요..자 기대를 하고 들어 가봅니다.ㅎㅎ 저도 색깔등에 민감하거나 유심히 보는 스타일인데..나무에 저런식의 대비 색깔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ㅎㅎ 왠지 미술 갤러리의 느낌도 받습니다..안쪽에 유화로 된 초상화 들이 쭈욱 전시되어 있네요..미술갤러리의 느낌 제가 좋아하는 그런 느낌입니다..아담한 사이즈에 원목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그리고 강렬한 원색 계열의 사진들 넘 분위기가 있네요.ㅎ사장님께서 굉장히 여성스럽고 미적 감각이 뛰어 나셔서 그런듯합니다.이런 곳에 혼자 술을 마시로 온다는것이 그렇지만.ㅎㅎ 일단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런 강렬한 레드 분위기입니다. 사징님이...그림에도 관심이 있으신가? 싶기도 하고.. 옆에 있는 고양이는 비즈 일종일듯합니다.여러 다방면으로 아기자기한 그 느낌 넘 좋네요.ㅎㅎ 갤러리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딱 봐도 갤러리같은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비즣ㅎ 한땀한땀 너무 힘든 작업인데 잘하셨네요.그리고 오른쪽에는 진짜 고양이의 유화가 그려져 있습니다.미니 갤러리 입니다.
안쪽 2인석 자리의 모습입니다.ㅎ 위에는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있고 밑에 LOVE에서는 LED도 나오고 분위기 끝장일듯합니다.저는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지 않고 여러명 많이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라..저런 자리를 좋아합니다 벽면도 원목을 이용한 색깔 대비가 참 좋습니다.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ㅎㅎ 바에 앉아서 마실 예정입니다.~^^ 아기자기..ㅎㅎ 저랑 안맞는 LOVEㅎㅎ2인석이고 아늑하고 좁아서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ㅎㅎ저위에 그림이..뭘까요? 리히테슈타인의 작품일까요?ㅎㅎ 그림 원목 그리고 생화까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듭니다.
충주 술집 제이펍의 사장님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장면들이 많은데요..바로 생화를 말려서 저렇게 꽂아 두었습니다.생화를 가지고 잘 하지 않은데...참 부지런 하신 사장님 같으십니다.보통 동물 보다 기르기 힘든게 식물인지.ㅎㅎ 아주 멋지게 빠짝 말려서~유화 느낌이 납니다.ㅎㅎ 미술 작품을 보러온듯합니다~ㅎㅎ저도 가게에서 화분을 많이 키워봤지만 뭐 키울려고 키웠다기 보다는 가게오픈하면 선물로 들어오는 그런 화분을 키운다고.~결국에는 다 죽드라구용..ㅡㅜ 대단히 부지런하신 사장님. 조 꽃들은 생화를 바짝 말려서 만들었다고 합니다.저는 소질이 없어서..ㅋ 패스해야될것 같습니다.가게는 아담하지만 볼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소주 맥주 뿐만 아니라 양주도 비치가 되어 있어 혼자 술마시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성맞춤의 자리인듯합니다.요새 머리아프고 골치아픈일들이 많은데 매번 누구랑 어울려 한잔하는것도..그렇고..이런 혼술 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듣기 싫은 소리 안들어도 되고. 뭘 먹을건지 고민안해도 되고.ㅎ 집에서 술을 마시기엔 청승맞고.ㅎㅎ 혼자서 조용하게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역시 예술의 느낌 갤러리의 느낌이 나는곳이라 와인도 된다고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소주파지만 와인도 함 즐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양주도 좋아라 하지만 어제 문자를 씨게 받고 나니 소주가 생각이 납니다.그리고 충주 술집의 제이펍의 사장님의 친절에 어제의 문자의 고통에서 잠시나마 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쪽편에 있는 2인석 자리..테이블도 원목으로 되어 있습니다.오붓하게 앉아서 사랑의 대화도 나누고..연인이 오면 좋을듯합니다.ㅎ 저도 연인이 생기면 한번 와 봐야 될자리 인듯합니다..이런곳에서 분위기도 한번 잡아보고.ㅎㅎ 애인분들은 오셔도 좋을듯합니다.~저는 혼술이라.ㅎㅎ 다른곳으로 갑니다. 역시 한쪽면에는 말린 생화로 장식이 되어 있네요..연인 두분에서 오붓하게 사랑의 대화도 나누면서 한잔..캬아~멋질것 같고 영화의 한장면이 나올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곳곳 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이 많아서 굿굿 입니다.
오신분들의 방명록 같은? 그런 곳인가 봅니다.벽에 지저분하게 뭐 적는것 싫어 하시는 사장님인듯..깔끔한 스타일 너무 좋네용..ㅎㅎ 저도 자영업을 해서그런가 가게에 신경 마니 쓰는데 충주 혼술 제이팝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맛집에 가면 보통 있는 낙서는 보고 즐기기엔 좋지만 ㅎㅎ 막상 지저분하게 보여서.ㅎ 그것보다는 깔끔한 저런것도 좋아보입니다. 저도 적어보려다가..성격이 조금 내숭적이라 눈치만 보다가.그냥 안적었네요..사장님 이뽀요~적고 싶었는데. 담에는 꼭~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추전메뉴..감바스 알아히오입니다.감바스 알아히오의 뜻은 스페인어에서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한다고 합니다.어때즌 새우마늘 요리네요.ㅎㅎ추천메뉴가 자주 바뀝니다.그 이유는 매일매일 장을 보기 때문에 재료와 신선도에 따라 오늘의 메뉴가 결정된다고 합니다.가게에 열정과 요리에 대한 열정까지 가지고 계십니다.매일 매일 장보는게 안힘드냐고 하니..재료에 대한 신선도를 위해서 그러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분이라 재료 선택도 틀린듯합니다.간혹 그 뭐라고 하죠? 자꾸 까먹는데 주방장이 맘대로 권하는 그런 메뉴? 그런 느낌도 있지만 왠만해서 추천메뉴 있는 집이 잘 없는데 충주 술집 제이펍에는 당당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충주 맛난 안주 제이펍은 소주 뿐만 아니라 국산 수입맥주도 취급하고 있습니다..ㅋㅋ 일본 맥주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일본 맥주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ㅎ저는 맥주 보다는 소주파여서.ㅎㅎ 이런 분위기 좋은곳에서 소주도 판다고 하니.ㅎㅎ 대환영입니다~^^ 맥주 소주는 사장님께서 1인으로 장사를 하다보니.직접 셀프로 가져 오시면 된다라고 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는 버드와이져.ㅎ 그리고 하이네켄인데.오늘은 쭉 소주로 달릴려구 합니다..예전에 농담삼아 장난쳤던 갚으리.. 카프리도 눈에 보이네요..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ㅎ
실제 동물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고양이 인형인데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사장님이셔서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습니다.얼핏보기에는 진짜 같지만 인형입니다.ㅎㅎ 사장님도 직접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들 특성상 사람들을 싫어해서.ㅎㅎ 가게에는 오지 않는 다라고 합니다.
사장님 고양이 보고 싶다고 하니 전에 한번 내려와서 사람들 보고 겁먹어서 사장님 할퀴고 올라가서 그때부터는 가게에 안내려 온다고 합니다아쉽지만 다음에.ㅎㅎ
제이펍의 메뉴입니다..안주 제일 비싼게.ㅎㅎ 이만원일 정도로 맛과 가격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 충주 분위기 있는 제이펍입니다~^^ 요즘같이 지갑 얇은 세상에..훌륭한 가성비 술집입니다. 저 혼자와서 안주 하나에도 맛나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요즘같은 세상에 이런가격이면~정말 ~세상에나지요.ㅎㅎ 그리고 직접 사장님께서 요리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얼마나 멋진게 나올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비오는날 전...그럼 비온다음에는 후? 이런 아재개그도 한번 날려 봅니다.ㅎㅎ 맥주와 소주류는 셀프라고 적혀있네요..혼자서 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도와드려야 합니다.ㅎㅎ
와인잔도 정결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사진으로 찍으 놓으니.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일반 주류 부터 와인 양주까지 혼술하기에도 딱입니다.소주 맥주를 기본으로 다른 술도 있으니 사장님께 물어보시면 주실겁니다.이것 저것 많은 것을 먹을수 있는 제이팝입니다.가격과 다양함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ㅎㅎ 같은 자영업자로서 매장 정리 청소 보고 많이 반성을 하였습니다. 깔끔한것이...넘넘 좋습니다. 예전에 와인 뚜껑을 못따서 생쇼를 했던 기억도 나고.ㅎㅎ 포도쥬스 같아서 막먹고 담날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이제는 ㅎ 와인은 가끔 먹는데 예전에 생각이 납니다.와인도 어울리는 그런곳입니다
벽면에 있는 강렬한 꽃입니다..왠지 술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지요?ㅎㅎ 술집에 저런 강렬한 느낌의 꽃 정말 좋습니다..사진보면 정말 갤러리 같은 곳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술집..자주 오고 싶네요.벽에 저런 종류의 꽃을 디자인한 술집들이 없습니다.왠지 벽화 앞에서 서있는 느낌입니다.갤러기 같기도 하고.ㅎㅎ술마시는 재미가 있을듯합니다. 직접 그리셨냐구 물어도 보고 싶었지만.ㅎ 그냥 참았습니다.제가 가본 술집중에 가장 강렬한 벽면인듯합니다..짙은 회색에 빨간색 꽃..무슨꽃일까요?ㅎ 제가 본 술집 꽃중에서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벽면입니다.
은은하게 향을 뽐내는 양키 캔들..사장님의 센스를 볼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저불만 켜놓아도 분위가 정말 좋을것 같지 않을까요?ㅎ 연인이 생기면 꼭 와봐야겠습니다.이쁜 사장님.ㅎㅎ 저도 소개좀.ㅎㅎ.ㅎㅎ 개인 적으로 촛불 피우는것을 좋아해서 촛불보면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정전 자주 되던 그때 항상 집에 촛불이 있었는데 정전되면 촛불켜고 깔깔거리고 웃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촛불만 있어도 재미났던 그 시절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정전이 되면 난리가 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촛불켜놓고 귀신 얘기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무섭다고 고함지르고 했던 생각들이 납니다.이제는 다 나이를 50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참 빠른 세월입니다.
배가 고파서..저는 먼저 식사를 시켰습니다.해물 볶음밥이 나왔습니다..계란이 살아 있네요.ㅎㅎ 그리고 정갈한 맛의 볶음밥 보통 보통 볶음밥이면 기름기가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ㅎㅎ 역시 음식도 굿입니다.보통 하나의 메뉴만 보면 대략 그 집의 음식의 맛을 알수 있습니다..볶음밥 완전 산뜻합니다. 같이 들어가 있는 해물도 좋습니다.여름에는 특히 해산물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사장님께서 아주 잘하고 있는듯합니다. 제 아는 지인분.부산에서 젖갈 잘못드셔 식겁 잔치를 했는데.ㅎㅎ 부산쪽에 간염A형 때문에 난리 났었던 사건중에 환자로 며칠입원해있지요.지금은 간수치가 높아져서..자연 금주를 하고 있고 덕분에 같이 술도 안마시고 있습니다.ㅎㅎ
볶음밥하고 같이 따라나온 김치..ㅎ 볶음밥에 김치 하나면 그냥 한그릇 후딱 해치울수 있는 그런맛입니다.다른 반찬 필요없을 정도의 볶음밥 수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볶음밥과 김치의 조합.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의 아주 깔끔깔끔.느끼하지도 않습니다.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ㅎㅎ 보통 밥이 맛난면 반찬이 여러게 없이도 그 맛으로도 정말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사장님의 음식조리 내공을 느낄수 있습니다.
드디오 본 안주가 나왔습니다..이 어머어마 한 비쥬얼은 바로 먹태입니다.먹태를 기름에 살짝 대쳐서..ㅎㅎ 고소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그리고 다른곳과 달리 껍데기도 맛볼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저 비쥬얼을 하고 18000원...대단한 가성비죠?ㅎㅎ보통 저정도의 먹태면 가격대가 2만원이상 훨씬 나갈건데..18000원이면 정말 쌉니다.~먹어도 먹어도 손이 가는 과자 처럼 계속해서 당기는 그런 맛입니다.기름에 살짝 튀긴것 같지만 느끼하지 않고 기름도 없고.정말 최고의 술안주 인듯합니다~ 먹태만 따로도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가면 먹태를 따로 구입해서 들고 오고 싶습니다.너무 단백한? 그리고 끊을수 없는 그런 맛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나온 안주..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입니다..아스파라거스는 딱 보면 알겠지만 죽순처럼 생겼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남유럽이 원산지인 아스파라거스목(구 크론키스트 체계에선 백합목)의 식용식물. 여러 포기를 묶으면 빗자루와 모양이 비슷해져 '비짜루' 라고도 부른다. 전세계에 대략 300여종이 존재하며 그 중 원예종도 몇몇 있기는 하지만 보통 아스파라거스라고 하면 그린 아스파라거스, 퍼플 아스파라거스 품종들을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두릅 나물과 약간 비슷하다.죽순보다는 두릅쪽에 가까운 그런 종인가 봅니다...그냥 먹어도 맛납니다..짭잘한 맛이 일품이네요 역시 가게꾸민 만큼 음식 비쥬얼 맛도 보통이 아닌듯 합니다. 안주에 맛과 영향을 더하고..그리고 사장님의 음식의 정성을 더하고..그러니 당연히 맛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ㅎㅎ 예전에 인터넷으로 남해에서 생산된 두릅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멋모르고 많이 팔았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ㅎ 그때 같이 팔던 우리 과장님은 갑자기 충청도로 가셔서..ㅎㅎ 지금 신을 받으셔서 멋진직업으로 직업을 바꾸셨습니다.깔끔한 자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굿!!
마지막으로 나온 타코와사비..가격이 만원? 실화??ㅎ 타코 와사비는 낚지나 작은 문어로 만든 일종의 젓갈이라고 합니다.짭잘한 맛이 일품입니다.ㅎㅎ여기 까지 맛나게 먹고 친절한 사장님 덕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컬러풀한 인테리어 인테리어 만큼 멋진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 충주 분위기 있는 술집 제이펍이었습니다.다음에 또 혼술 하고 싶을때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주가 이렇게 맛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몰라서 안타깝네요.
자주 가고 싶은 안주 맛난곳 제이펍입니다.
충주 술집 제이펍은 소주 맥주를 기본 주류로 하고 있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혼술 바형태로 되어 있어 다른 소주집과는 분위기가 확연하게 틀립니다.ㅎㅎ
충주 술집 제이펍 오묘하고 묘한매력과 더불어 맛난 안주 따듯한 정이 있는 그런 충주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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